“사람들은 나무를 베는 일에는 몇 시간을 쓰면서, 도끼를 가는 데는 몇 분도 쓰지 않는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노예 해방의 상징으로서 겸손한 성품과 강렬한 신념으로 우리 역사에 큰 자취를 남긴 위인입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독서를 꾸준히 하였고 스스로 배움을 이어가며 결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나라의 분열을 막고 노예 제도를 폐지하는 등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모든 과정에는 그만의 철저한 준비와 끊임없는 노력이 기반이 되었습니다.
링컨은 "사람들은 나무를 베는 일에는 몇 시간을 쓰면서, 도끼를 가는 데는 몇 분도 쓰지 않는다"라는 성공 명언을 통해 준비의 중요성을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목표를 향해 쉴 새 없이 달려가지만 기본적인 준비 단계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준비나 계획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명언이 주는 교훈은 어떻게 보면 매우 간단한 것입니다. 준비 없이 무작정 움직이다 보면 오히려 더 많은 노력을 초래할 뿐, 제대로 된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만약 사전에 도끼를 갈아두고 나무를 벨 준비를 하였다면 적은 힘으로도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링컨의 명언에서 보다시피 준비가 탄탄하면 그 노력의 결과가 결국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명언을 계기로 무엇을 하든간에 계획과 준비에 더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시간을 투자해 준비할 때 일이 훨씬 수월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게 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혹시 급하게 성과를 내고 싶어 조급해한다면 잠시 멈추고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작은 멈춤이 더욱 커다란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링컨의 성공 명언처럼 무조건 앞만 보고 바쁘게 나아가기보다는 도끼를 갈며 천천히 준비하는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준비와 노력이 함께할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공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