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데 있다."
오늘은 공자의 말씀 중 용기에 관한 명언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생활하며 마주하는 삶의 도전 속에서 실패는 피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즉 실패를 두려워말고 실패 속에서도 배울 것은 있고 배울 점을 찾으라는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이 명언은 우리에게 실패가 단순한 좌절이 아니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실패를 경험한 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우리에게 주어지는 영광이 더 큰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필수 요소
우리는 실패하면 늘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좌절하기보다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수들이 경기의 패배를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뒤돌아보고 더 나은 선수가 되도록 기량을 연마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한 실리콘밸리에서는 실패를 성공의 필수 요소로 여기고 오히려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기업가는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할 정도입니다. 이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실패가 우리에게 얼마나 용기를 주고 소중한 교훈을 주는지 알려주는 구체적인 예입니다. 즉 실패는 우리가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게 해 주고 다음 시도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 됩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의 중요성
실패한 후에 다시 일어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많은 실패 경험은 우리에게 좌절감을 주기도 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조차 두렵게 만듭니다. 하지만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더욱더 강해집니다. 이를 테면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서 약 1만 번 정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를 했습니다. 그의 실패는 단순한 실패가 아니었고 그 과정에서 10,000가지 잘못된 방법을 발견한 것을 스스로 격려했습니다. 실패에서 배우고 또 배우고 하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그 자체만으로도 반 이상의 성공을 이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성공한 사람들은 여러 차례의 실패를 극복하고 견뎌내며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교훈을 안겨 주었습니다.
작은 성공을 통한 자신감 쌓기
넘어졌을 때 그것을 극복하고 다시 어떻게 일어서는지도 아주 중요합니다. 단순히 넘어진 거지만 그 과정에서도 배우는 것은 물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작은 성공일지라도 경험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큰 목표가 멀리 느껴질 때는 작은 목표를 세워 그것을 천천히 하나씩 이루어나가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즉 마라톤에 도전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42.195km를 완주하려 하기보다는 첫날은 3km 그다음 날은 5km 등 이렇게 단계적으로 목표를 쌓아가면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작은 성공을 경험하다 보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비록 실패가 두렵더라도 작은 성취들을 차곡차곡 쌓으면 자신감을 키워주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더라고 우리는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데 있다"라는 공자 명언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실패와 재도전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긍정적으로 열어주는 용기 명언입니다.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은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좌절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게 합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 실패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자신감을 얻으며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려는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어떤 도전에서도 영광스러운 성공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