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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혈압 당뇨병 정부지원금 제도

by ateliernote 202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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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당뇨병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대표 만성질환입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만큼 진료비와 약값 부담이 큰게 현실입니다. 2025년 정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가측정기 구입비 지원과 진료비 및 약제비 감면 그리고 건강실천 포인트 지급까지 지원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7월부터는 만성질환자 대상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가 109개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고혈압, 당뇨병 정부지원금 제도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자가측정기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정밀건강관리 서비스 등록 환자에게 자가측정기를 1인당 최대 20만 원 환급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에 등록한 건강보험 가입자입니다.

지원 내용
자가측정기 혈압계/혈당계 및 소모품(테스트 스트립 등)에 대해 보험 적용이 확대되었습니다.
보험 급여 항목으로 처리되고, 기기 구매 시 본인이 일정 비용만 부담하고 나머지 비용은 건강보험이 지원합니다. 
특히 2형 당뇨 환자도 혈당소모품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월 90회분까지 소모품 비용을 보험청구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
The건강 앱 또는 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 통해 정밀건강관리 서비스 등록 가능합니다.
기기 구매 후 영수증 및 제품 사진 제출하고 심사 후 계좌로 2~3주 이내 환급됩니다. 

의료기기 인증 여부를 구매 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20만 원 전액 환급과 같은 일괄적 환급 방식이 아니고, 2025년에는 측정기기 및 소모품이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실제로는 일부 본인부담 후 보험 처리되는 방식입니다.

 

 

진료비/약제비 감면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진료비와 약제비 값을 감면해주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상 및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또는 정밀건강관리 등록자 중 소득기준 충족 시에 가능합니다.
일부 연령(만 65세 이상) 또는 지역 시범사업 기준에 포함된 경우 추가 지원됩니다.

혜택 내용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금 30~60%가 감면되고, 처방약 및 검사비 일부 면제 또는 할인됩니다.

신청 방식
병원과 의원, 약국에서 자동 적용되고, 최초 등록 시 신분 및 자격 확인서류 필요합니다.

장기 치료자라면 공단 상담을 통한 등록환자 제도를 이용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 실천 지원금

2025년 7월부터 전국 109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건강포인트가 확대 지급됩니다.

참여 대상
정밀건강관리 서비스 등록 환자 및 건강위험군(BMI, 혈압, 혈당 이상) 대상자 포함입니다.

지급 기준
월 4회 이상 자가측정값 전송 또는 하루 8,000보 이상 걷기 등 실천 했을 시 건강포인트 적립됩니다.

사용처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몰, 일부 지역화폐, 보건소 건강강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e건강 앱이 어려운 분들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장비 대여 및 지원 방법 상담 가능합니다.

 



2025년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를 위한 정부 지원은 이제 자가측정기 구매비 환급과 진료비/약제비 감면 그리고 건강포인트 지급 혜택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7월부터 전국 확대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건강 실천 동기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는 혁신적인 제도입니다. 이제는 The건강 앱 설치 → 정밀관리 등록 → 측정 및 걸음 실천만으로도 연 최대 8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앱 또는 콜센터 문의하시면 누구나 쉽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건강도, 지출도 지킬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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